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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과 약 104 MW 규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설계·
조달·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두산에너빌리티의 8 MW급 해상
풍력 발전기(DS205-8 MW) 총 13기를 설치하는 프로
젝트다. 공급 계약의 규모는 5750억 원으로 두산에너빌
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독자 개발한 8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을 포함해 단지 조성 전반에 걸친 EPC 업무
를 수행한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가 8 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
에너빌리티가 2022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하고 UL로
부터 국제 인증을 취득한 8 MW급 해상풍력 발전기는
유럽 국가 대비 풍속이 느린 한국 환경에 맞춤 설계된 점
이 특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업 조직별로
다른 역무를 수행한다. 파워 서비스 BG는 풍력 발전기
의 공급을, Plant EPC BG는 기자재 공급과 설치 및 시
공 역무를 맡는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준공 후 장기 서
비스 계약(LTSA)을 수행하며 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광 야월 해상풍력 단지를
2029년 3월 준공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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