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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징
- 제약/바이오 등 위생산업에 적합한 배관부착형 비접촉식 초음파 유량계
- 공정 중단 없이, 설치 및 유지관리 가능
- 고온용 센서의 기본 적용으로 열수/CIP/SIP 공정에 측정 정확도 유지
- 2채널 초음파 유량계로 가격경쟁력 확보
KROHNE는 1921년 설립되어 100년의 역사 동안 다양한 산업과 애플리케이션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에 대표적으로 제약/바이오산업에서의 초음파 유량계 OPTISONIC6300을 말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초음파 유량계는 몇가지 다양하고 까다로운 환경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95 ℃ 정도의 주사용수(W.F.I) 공정 및 열수세정 공정의 고온에서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최소 1.0S에서 최대 4.0S 정도의 작고 매끈한 Sanitary Pipe에서의 센서 고정력과 연속 측정에 대한 안정성이 검증되어야 한다.
초음파 유량계의 측정값 헌팅은 자동제어 중에 인버터 펌프의 과부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펌프의 손실은 생산중단이라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제수(P.W) 공정의 경우에는 외부 환경 온도와 미생물 번식억제를 위해 20 ℃ 이하로 유지하는 물 온도차에 의해 초음파 유량계 센서가 부착된 배관에 결로 현상도 여러 번 발생하게 된다.
장시간 방치로 인해 수용성에 의해 묽어진 센서표면의 그리스를 재도포하기 위한 유지관리가 필요한데 이때 KROHNE 초음파 유량계는 사용자가 직접/단시간에 작업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KROHNE의 제약/바이오 전문 파트너 ‘크로아’는 기존에 당연시되던 1채널(하나의 컨버터+하나의 센서)에서 2채널(하나의 컨버터+두 개의 센서)인 KROHNE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에 진입하여 성능과 경제성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KROHNE는 2016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OPTISONIC6300 제품을 첫 도입한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녹십자, 동아제약, 일동제약, 대웅제약 등 국내 굴지의 제약/바이오 기업에 설치를 마치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제약/바이오산업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2021.05.25.(화) ~ 28.(금)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식품의약품, 화장품, 정밀화학 등 화학업체의 생산 기술 교류의 장인 KOREA CHEM 2021 전시회가 열리며, 이때, KROHNE의 제약/바이오 전문 파트너 ‘크로아’가 초음파 유량계 2채널 OPTISONIC6300과 함께 다양한 위생산업용 유량계, 레벨계, 압력계, 온도계, 수질계측기를 시연 및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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