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은 제조 현장의 IoT 도입을 가속하는 미소한 코드도 읽어 낼 수 있는 클래스 최고 정도의 코드 리더 ‘V440-F시리즈’를 12 월 1일부터 글로벌 공급한다. EV나 5G라고 하는 기술의 진보와 함께 품질관리나 설비 효율의 향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조 현장에 고도의 트레이서빌리티 시스템의 도입을 실현해 제품 및 생 산 공정 전체의 가시화, 그리고 분석, 개선에 연결하는 것으로 최적 의 제조 실현에 공헌한다. 제조업에서는 이전부터 제조물의 트레이서빌리티를 통해서 위장 방지나 리콜 추적을 실시하고 있었다. 최근 안심·안전에의 사회적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며 생산 공정의 이력이나 IoT로 추적 가능하게 해 제조 현장의 개선에 앞장서는 것으로 생산성이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트랜드가 되고 있다. 특히 소 형·경량·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자동차나 전자 부품 업계에서는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사이즈의 부품에 대해서도 재료의 입하로부터 제조 공정을 거쳐 제품의 출하까지를 단번에 관리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트레이서빌리티를 실시하려면 부품상에 미소한 코드를 기재하고, 그 코드상에 개체관리·식별정보를 기록·관리하는 방법이 일반적이 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미소한 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고정밀 코드 리더는 물론 숙련자에 의한 고도의 화상처리 시 스템 구축과 도입 공간이 필요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투자와 시작 공수가 과제가 되고 있었다. 오므론은 2016년 이후 그룹에 참여한 오므론 마이크로 스캔의 소형 코드 리더 개발 기술과 오므론 센텍의 영상 촬영 기술을 통합 해 'V440-F 시리즈'를 개발했다. 클래스 최고의 정밀도와 소형화 를 양립시켜 미소한 코드 등 난이도가 높은 코드의 인식을 간단하게 설정 도입할 수 있다. ‘V440-F시리즈’와 업계 제일의 제어 기기군 을 제휴시킨 트레이서빌리티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종래부터의 제조물의 개체 관리에 가세해 생산 현장의 품질 관리에 불가결한 재 료(Material)나 작업자(Man)라고 하는 4M 정보의 가시화를 실현했 다. 개개의 부품에 제조 프로세스 전체의 데이터를 연결시켜 개선 활 동에 활용하는 것으로써 품질을 향상시켜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단 축할 수 있는 트레이서빌리티 시스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