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은 AC 서보 시스템 ‘1S시리즈’의 ‘모션 안전 모델’을 2020년 12월 1일부터 글로벌로 발매한다. 1S 시리즈는 라인 업을 확충한 것으로 자동차, 디지털 기기 및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여러 가지 제조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의 양립에 공헌한다.
이번 발매하는 ‘모션 안전 모델’은 AC 서보 시스템에 의한 기계 동작을 안전하게 실시하는 기능을 8종류 탑재했다. 모든 기능에서 최고 안전 인증 레벨 ‘PLe/SIL3’를 달성한 것으로 ‘작업자’, ‘기계’, ‘제품’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제조 설비의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다.
예를 들어 제조 설비가 비상정지한 경우에도 여러 모터를 동조시킨 채 감속 정지해 정지 상태를 감시함으로써 제품이나 기계의 파손을 회피함과 동시에 원활한 재기동을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 ‘Sysmac Studio’와 조합함으로써 설계부터 시작까지를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간단하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확보한 후에 새로운 설비 성능의 향상과 시작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또한, 사람과 기계가 협조해 일하는 제조 현장에서도 기계가 작업자의 접근에 따라 안전한 속도로 계속 움직이는 것이나 안전한 동작 범위에서 계속 움직이는 것으로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생산 효율의 향상을 실현한다.
8가지 모션 안전 기능 탑재 : 각 모션 안전기능을 모터의 회전수와 시간 경과로 나타낸 동작 이미지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향상 양립
선진 모션 안전 기능 실현. 안전하게 계속 움직임으로써 유지관리나 단교체의 효율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작업자의 안전확보나 비상정지 시의 제품과 설비의 파손을 회피한다.
최고 안전 인증 레벨 달성
8가지 모션 안전 기능 탑재. 모든 안전기능에서 ‘ISO 13849-1’ 및 ‘IEC 61508’, ‘IEC 62061’에서 규정되는 최고 안전 인증 레벨 ‘PLe/SIL3’을 달성. 제조 설비의 안전성 향상에 공헌한다.
표준과 안전의 통일 플랫폼으로 고효율 설비 시작 실현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 Sysmac Studio를 이용하여 표준 제어와 안전 제어를 일련의 흐름으로 설계 완료 및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서보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의 시작 시간을 약 35 % 절감한다.
자유도 높은 설비 설계 실현
서보 드라이버와 서보 모터를 접속하는 케이블에 “One Cable Technology”를 채용하여 동력, 인코더, 브레이크의 3개의 케이블을 단일화. 또한 모터의 커넥터는 임의 방향으로의 회전이 가능하며 케이블 인출 방향의 자유도 향상. 설비의 레이아웃 변경이나 유지보수 시의 케이블 탈부착을 확인한 설비 설계에 대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