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Speed Observer를 적용함으로써 안전 제한 속도(SLS, Safety Limited Speed) 안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상 센서로 안전 속도를 판독하다
B&R은 자사의 ACOPOS P3 서보 드라이브용 가상 센서, Safe Speed Observer를 개발했다.
이는 SIL 2 / PL d / CAT 3 요건에 준하여 속도를 결정하여, 안전 인코더를 사용할 필요를 제거함으로써 SLS 안전기능 구현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한다.
영구자석 동기 모터의 전기적 변수에서 Safe Speed Observer는 해당 모터 두 대의 이중화 모델을 계산하며, 산출된 속도에도 수준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 가상 센서는 선형 및 회전 동기 모터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간편한 구성
Safe Speed Observer는 개별 인코더 인터페이스를 통해 Automation Studio에서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안전 라이브러리로부터 안전 축(safe axis)에 가용한 안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신규 솔루션은 SafeMOTION의 드라이브 통합 안전 기술덕분에 가능하게 되었다.
CAD 데이터에서 디지털 트윈으로
VR 또는 AR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로, 기계 개발자들이 주의를 빼앗기지 않고 자신이 제작한 모델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B&R, 모델 기반 기계설비 개발을 위한 새로운 시뮬레이션 툴을 제공하다
B&R은 자사의 Automation Studio 엔지니어링 환경에 industrialPhysics 시뮬레이션 툴을 통합했다. 이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모델 기반 기계설비 개발을 대폭 단순화한다. 개발자들이 기계 부품 또는 전체 기계설비에서 CAD 데이터를 시뮬레이션 툴로 직접 가져올 수 있다. 이어서 기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험을 위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빠르고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계설비의 가상 커미셔닝과 관련하여 효율성의 핵심이다. industrialPhysics는 CAD 데이터에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 해당 데이터는 STEP 포맷으로 가져와 중량 및 밀도 등 CAD 설계의 중요 속성들을 활용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툴이 Automation Studio와 통합되어 개발자들이 해당 기계설비의 가상 모델을 PC에서 곧바로 실행하고 컨트롤러와 연결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툴을 사용함으로써 해당 기계설비의 물리적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개발자들이 설비 라인을 통해 소재의 흐름을 시뮬레이션 하여 잠재적 충돌 가능성을 충분히 조기에 판별하여 이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별도의 수고를 더할 필요 없이 기계 모델은 가상현실(VR) 또는 증강현실(AR) 헤드셋을 써서 볼 수 있다.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개발자들이 시뮬레이션 된 기계장비로 직접 작업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시뮬레이션을 실행함으로써 프로세스들을 평가할 수 있다. 증강현실(AR)은 실제 환경에서 해당 모델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이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량 생산은 이제 옛말
EMO 전시회에서 B&R은 SuperTrak을 통해 ‘배치 사이즈 원(batch size one)’에 이르기까지 유연한 제조 및 대량 맞춤 생산이 가능케 하는 방법을 시연한다.
EMO: SuperTrak, 금속 산업에 배치 사이즈 원(batch size one)을 구현하다
연간 대량 주문에서 리드타임이 짧은 소단위 고객 주문에 이르기까지 금속산업은 불가피하게 글로벌 트렌드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이러한 유형의 개별 생산을 하나의 단일 배치로 묶어 소규모 일괄 처리 방식으로 취급하려면 제조시스템이 훨씬 더 유연해져야 한다. 금년도 하노버공작기계박람회(EMO)의 B&R 부스(Hall 9, Booth F50)에서는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셔틀과 신속한 전환시간을 통해 고객 중심의 유연한 제조 활동을 가능케 하는 트랙 기반 운송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랙 기반 유연성
대규모 연간 대량 주문은 리드타임이 짧고 요구사항이 자주 변경되는 소규모 주문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당 변경사항에 빠르고 간편하게 적응할 수 있는 제조시스템이 필요하다. B&R은 EMO 전시회에서 1 m 단위로 단계별 확장 가능한 SuperTrak 수송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의 셔틀은 독립적인 제어가 가능하므로 기계 설계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유연성을 제공한다. ABB 로봇 설비 사양으로 구축된 데모시스템은 여타 서브시스템이 트랙시스템과 얼마나 원활하게 상호작용하는 동시에 추가적인 생산 작업 수행도 가능한지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효율성 및 수익성
대량 맞춤 생산은 소규모 배치를 비용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생산 능력을 중심으로 한다. 트랙 테크놀로지 사용자는 ‘배치 사이즈 원(batch size one)’에 이르기까지 제조 수익성을 확보해주는 빠른 전송 속도와 전환 시간 단축을 통해 이익을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