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 IE TSN’에 대응한 시퀀서(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서보 앰프, 로봇, 인디케이터, 인버터, CNC 등의 FA 제품 총 102기종을 5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차세대 스마트 공장 실현에 필수적인 제어통신과 정보통신의 융합을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실현해 FA 통합 솔루션 ‘e-F@ctory’의 새로운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초고속·고정밀 통신을 통해 장비의 성능 향상을 실현하고,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전체 네트워크 구성(향후 대응 기능 및 제품 포함)
최근 제조업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IoT를 활용한 공장 스마트화 지향이 높아지면서 생산 현장에서 연결되는 FA 제품 및 수집 데이터 양 증가로 산업용 네트워크의 고속화·고정밀화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에지 컴퓨팅에서 일차 처리하고, 상위 IT 시스템에서 완벽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
동사는 이번 ‘CC-Link IE TSN’ 대응의 각종 FA 제품을 출시하고, 제조용 장비의 고속화·고정밀화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공장의 모든 기기를 하나의 Ethernet 케이블로 연결하여 생산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FA 통합 솔루션 ‘e-F@ctory’ 강화를 도모하고,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
TSN 기술에 대응한 FA 제품에 의해 유연한 IoT 시스템 구축에 기여
- 세계 최초로 ‘CC-Link IE TSN’에 대응한 FA 제품 라인업
- 기존 다른 계통으로 네트워크를 부설했던 제어통신과 정보통신을 동일한 Ethernet 케이블에서 수행할 수 있으므로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설계·부설 비용 절감
- 간단한 파라미터 설정에서 1 Gbps 또는 100 Mbps 등 여러 통신주기를 혼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용이하게 실현 가능
초고속·초정밀 통신에 의한 생산성·품질 향상
- 최소 주기 31.25 μs의 링크 스캔을 실현하여 기존 대비 16배의 고속 처리로 생산 시설·장비의 택트 타임을 단축하고 생산성 향상
- 대규모 시스템에서 통신 지연없는 초정밀 동기 통신으로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시스템에서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실현하고, 품질 향상
네트워크 회선 부하
엔지니어링 도구를 사용하여 시스템의 편리성 향상
- 엔지니어링 도구 MELSOFT GX Works3의 CSP +에 의한 연결 장치 프로파일 연계 기능을 채용하고, 파트너 제품을 포함한 모든 연결 기기의 통합 관리 실현
- 네트워크 전체의 상황을 그래픽으로 표시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네트워크나 고장 설비의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 발생시 다운 타임 단축에 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