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는 Edgecross에 대응하고, 산업용 PC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 ‘iQ Edgecross’로 AI를 탑재하여 생산현장의 예방보전과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데이터 분석·진단 소프트웨어 ‘실시간 데이터 분석기’와 빠르고 쉽게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기’ 4기종을 출시한다. 엣지 컴퓨팅을 활용하여 동사가 제창하는 ‘e-F@ctory’를 강화하여 생산현장의 효율화를 실현한다.

최근 생산현장에서는 IoT화나 AI 기술을 통한 데이터 활용 증가 요구가 높아 데이터 수집·가시화·데이터 진단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는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 ‘Edgecross’에 대응한 소프트웨어 제품군 ‘iQ Edgecross’의 신제품으로 AI를 탑재한 데이터 분석·진단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기기에서 데이터를 쉽게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기를 출시한다. 또한 MELIPC과 연계한 고속·고정밀 데이터 수집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실현한다. 앞으로도 ‘iQ Edgecross’ 제품군의 라인업 확충을 도모하는 것으로 AI 기술의 생산현장 도입에 따른 제조업 혁신을 추진한다.

AI 탑재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기’에서 예방보전과 품질향상에 기여
- 기존 오프라인 분석과 실시간 진단 2종류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던 것을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행중에 실시간으로 분석·진단
- 동사 AI 기술 ‘Maisart’ 유사 파형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센서 등의 파형 데이터를 학습·인식하여 실시간 진단 시에 이상징후 감지의 정확도를 향상
- AI 기술뿐만 아니라 MT법 및 다중 회귀 분석 등의 통계 기법을 활용하여 문제 발생 시 요인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는 등 생산현장의 예방보전과 품질향상을 프로그램 없이 실현

‘데이터 수집기’ 4기종에 의해 생산현장의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수집
- CC-Link IE 필드 네트워크 대응의 ‘데이터 수집기’은 생산현장에서의 빠른 데이터 수집 (최고 1 ms)을 실현하고, 정밀한 장비 제어에 기여
· SLMP, OPC UA, MTConnect 대응의 ‘데이터 수집기’에 의해 다양한 기기나 장치에서 데이터를 쉽게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