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된 인쇄형 회로기판 조립은 훨씬 더 많은 컴포넌트를 포함하도록 확장되고 있다.
이전에는 단지 몇 개의 부품으로 제한되었지만 오늘날 사실상 회로 기판의 모든 부품은 pick & place방식으로 사용하여 장착할 수 있다. 이후 이들 컴포넌트는 모두 납땜 노(furnace)에서 가열 및 납땜된다. 따라서 별도의 웨이브 납땜을 할 필요가 없게 되어 결과적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한 셈이다.
HARTING은 M12 SMT를 통해 이러한 경향을 추구하고 있으며, 곧 수형 및 암형 버전의 코드 A, D 및 X 코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전력과 최고 10Gbit/s의 이더넷을 신규 소형화 스위치로부터 PCB로 가져올 수 있다.
여기서 연결의 자동화, 신속성 및 보다 비용 효율적인 배치 등을 두드러진 이점으로 꼽을 수 있다. 관통 접점을 없앤다는 것은 이제 양쪽 측면에 장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생산속도는 빨라지고 비용은 절감되는 소형화된 솔루션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