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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TING은 har-flex PCB 커넥터 시리즈를 확장하여 메자닌 구조에서 PCB 간 간격을 더욱 넓힐 수 있는 추가 어댑터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드라이브 및 로봇과 같은 새로운 장치 설계 시 더욱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해졌다. 여기에는 전기 드라이브의 제동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고성능 커패시터가 사용된다. 이러한 커패시터는 기술적인 이유로 일정한 크기를 가지며, 하우징 및 다른 회로 기판과의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이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높이의 har-flex 커넥터를 활용한 적층 방식이 제공되었다. 그러나 더욱 넓은 간격이 필요한 경우 리본 케이블 솔루션에만 의존하지 않기 위해 HARTING은 이제 har-flex 어댑터를 통해 메자닌 구조로 최대 53 mm 간격을 유지하는 고정 연결 방식을 제공한다. 특히, 고성능 커패시터는 전기 드라이브의 제동 에너지를 흡수하는 데 사용된다. 기술적인 이유로 이러한 커패시터는 일정 크기를 필요로 하며, 하우징 및 기타 회로 기판과의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기존의 har-flex 커넥터는 다양한 높이 옵션을 제공하여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해 왔다. 그러나 더 큰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리본 케이블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도록, HARTING은 최대 53 mm의 메자닌 배열을 위한 고정 연결을 제공하는 har-flex 어댑터를 출시했다.
해당 어댑터는 20 mm에서 38 mm 높이의 har-flex 시그널 버전용으로 제공되며, 12, 26, 50, 68, 80핀 구성으로 출시된다. 또한, har-flex 시그널 커넥터 자체도 어댑터와 함께 사용하도록 최적화되었으며, 어댑터를 확실히 고정할 수 있도록 추가 잠금 요소가 탑재되었다. 어댑터에는 간편하고 신속한 설치를 위해 잠금이 필요한 측면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표시되어 있다. 잠금 메커니즘을 통해, 어댑터는 분리 시 지정된 회로 기판에 안정적으로 고정된 상태가 유지된다.
0.8 mm에서 2.54 mm까지 다양한 피치 옵션을 제공하는 har-flex 시리즈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회로 기판 배열에 완전한 자유를 제공한다. 즉, 마더-도터 카드(mother-daughter card), 익스텐더 카드(extender card), 메자닌 설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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